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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릴레오·세이버 기반 예약발권 플랫폼 공개…“특가·커미션 동시 제공”

발행일 2026-05-20

조회수 6

갈릴레오·세이버 기반 예약발권 플랫폼 공개…“특가·커미션 동시 제공”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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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기자명송미주 기자
  • 입력 2026.05.20 00:10
  • 댓글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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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나이티드에이전시, 국적사 3%·33개 항공사 VI
유나이티드항공, 내년 9월 인천-뉴어크 직항 취항

시스템 설명을 맡은 유나이티드 에이전시 항공팀 강시내 차장은 대한항공·아시아나항공 발권 시 장당 3% 커미션이 제공되며, GDS에서 잡은 PNR을 큐잉 방식으로 사이트에 올릴 경우에도 동일하게 3%가 지급된다고 밝혔다 / 송미주 기자

 

설명을 듣는 행사 참여자들의 모습 / 송미주 기자
설명을 듣는 행사 참여자들의 모습 / 송미주 기자

 

유나이티드 에이전시가 갈릴레오와 세이버 GDS를 기반으로 구축한 B2B 전용 항공 예약발권 시스템을 여행사 파트너사에게 공개했다.

이 플랫폼은 항공사로부터 직접 받은 특가 운임을 그대로 노출하며, 커미션과 VI(볼륨 인센티브)를 병행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.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유가 상승으로 항공권 판매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여행사가 GDS 한 곳에서 운임 조회부터 발권·정산까지 처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.

 

갈릴레오와 세이버 GDS를 기반으로 구축된 B2B 전용 항공 예약발권 시스템이 공개됐다 / 송미주 기자

 

유나이티드 에이전시는 지난 12일 파트너 여행사를 대상으로 시스템 설명회를 열고 플랫폼 주요 기능과 항공사별 혜택을 소개했다. 시스템 설명을 맡은 항공팀 강시내 차장은 대한항공·아시아나항공 발권 시 장당 3% 커미션이 제공되며, GDS에서 잡은 PNR을 큐잉 방식으로 사이트에 올릴 경우에도 동일하게 3%가 지급된다고 밝혔다. 두 국적사를 제외한 33개 항공사에는 VI가 별도 지급되며, 스마트 부킹시스템을 통한 발권 시에는 500만원당 15만원의 VI도 추가 제공된다. 강 차장은 “일부 항공사 운임의 경우 적게는 2%에서 많게는 22%까지 낮은 요금으로 시스템에 노출돼 있다”고 덧붙였다. 정산은 당월 1일~말일 발권분 기준이며 그룹·SOTO·코드쉐어·재발행 건은 제외된다. 현금 결제와 탑승객 본인 명의 카드의 경우 365일 24시간 자동 발권이 가능하며, 변경·환불 수수료는 1인당 2만원이다.

항공사별 프로모션도 함께 소개했다. 아시아나항공은 발권기간 4월1일~6월30일, 출발기간 5월1일~6월30일에 해당하는 국제선 전 노선·전 클래스에 4% 커미션을 적용 중이다. 올해 4월1일부로 사명을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한 구 티웨이항공은 발권일·출발일 기준 4월16일~6월30일 전 노선 발권 시 장당 3% 커미션을 지급하며, 인천발 8개·대구발 6개·부산발 3개 노선에는 2~10% 추가 할인 운임이 자동 적용된다.

 

 

 

 

이날 설명회에서는 유나이티드항공의 신규 취항 소식도 공유됐다 / 송미주 기자
이날 설명회에서는 유나이티드항공의 신규 취항 소식도 공유됐다 / 송미주 기자

 

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유나이티드항공의 신규 취항 소식도 공유됐다. 유나이티드항공은 2026년 9월5일 인천 출발 기준으로 인천-뉴어크 직항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. 이로써 유나이티드항공은 서울-뉴욕 구간 직항을 운항하는 유일한 미국 항공사가 된다. 보잉 787-9 드림라이너로 운항되며 폴라리스 비즈니스 클래스, 프리미엄 플러스, 이코노미 등 다양한 객실 등급으로 구성된다. 총 257석 규모로 비즈니스 48석·프리미엄 플러스 21석·이코노미 188석이며, 인천 출발 오후 5시15분, 뉴어크 도착은 현지시각 오후 6시다. 유나이티드 에이전시는 해당 노선 9월 출발 기준 선착순 50명에 한해 출국 시 마티나 라운지, 입국 시 라운지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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